이순환 한국메탈 대표이사는 최근 가정의 달을 맞아 울산 중구 복산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지난 2일 열린 전달식은 코로나19를 고려해 최소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국메탈은 1995년 설립한 자동차부품 제조업체로 외장품 생산과 전착도장 및 포장, 물류센터 등을 영위하고 있다. 2009년에는 중소벤처기업부 메인비즈를 취득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관내 저소득 아동·청소년 외식상품권 등 생필품 전달, 아동학대 방지 캠페인 사업 등에 보탬이 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메탈은 올해 1월 울산 중구청과 '복산 2동 사랑의 냉장고 사업 및 저소득층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연간 1200만 원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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