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사마르코(SAMARCO) 철광석 및 펠릿 공장 가동이 내년 2분기부터 가동될 전망이다. 사마르코 공장은 2015년 댐 붕괴 사고로 가동이 중단됐다.
사마르코는 에스삐르뚜산뚜(ES) 주정부와 최근 논의 마친 결과, 이달 10월 말까지 조업에 필요한 조업 허가를 취득할 예정이며, 2020년 2분기부터 순차적인 생산이 재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공장의 철광석 및 펠릿 생산능력은 연간 3000만톤이다. 이 중 26%인 800만톤이 우선적으로 생산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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