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광산업체 발레가 14일 발표한 3분기(7~9월) 분광 생산은 8670만4천톤으로 전분기보다 35.4%가 증가했다.
1월 광산 댐 사고 이후 생산 재개가 본격화하고 있다. 하지만 1~9월 누계 생산은 2억2363만톤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여전히 21.2%가 부족한 상태다.
2020년에는 분기별로 최대 2300만톤, 2021년에는 최대 2500만톤 생산이 증가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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