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안심가방 나눔 활동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안심가방 나눔 활동
  • 정강철
  • 승인 2021.10.27 10: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26일 지역 자활활동 장애인을 위한 안심가방 300개를 당진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26일 지역 자활활동 장애인을 위한 안심가방 300개를 당진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27일 당진시복지재단에서 지역 자활활동 장애인을 위한 안심가방 30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진행된 전달식에는 고영훈 당진제철소 총무실장, 왕현정 당진시복지재단 이사장, 마중물 주부봉사단 등이 참석했다. 

안심가방은 원단, 단추, 끈 등의 재료를 봉사단 각 가정으로 발송해 손 바느질과 재봉틀을 이용해 직접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당진제철소는 이에 앞서 올해 7월 치매 어르신들을 위한 안심가방 500개를 관내 주야간보호센터 이용 어르신 등에게 전달한 바 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이번 나눔이 자활에 참여 중인 장애인 여러분께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늘 우리 이웃을 살펴보고, 다양한 활동으로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