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은 20일 울산공장이 민주노총 총파업 결의대회 참석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생산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생산을 중단한 설비는 강관, 경량화 제품제조 분야로 지난해 기준 매출의 3.3%(5888억9200만 원)을 차지하고 있다.
중단일자는 20일 오후 1시 10분부터 5시 10분(주간), 7시 50분부터 11시 50분(야간)으로, 총 8시간 가량이다. 다만 21일부터는 생산을 정상 재개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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