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성금속(공동대표 김희재, 정은숙)은 7일 포천시교육재단에 지역 교육 발전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기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거성금속은 1980년에 설립된 부스 제작 전문업체로, 2012년 ISO 9001 인증을 획득한 뒤 나라장터를 중심으로 버스 승강장, 흡연부스 등을 판매하고 있다.
김희재, 정은숙 거성금속 공동대표는 "포천 지역에서 20여년간 기업체를 운영하며 항상 공익을 위한 지역사회 환원 방안을 끊임없이 생각했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포천시를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성금속은 장학금 기탁 외에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자체 제작한 워크스루 진료부스와 손 소독제를 기부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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