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온토팔리안 차기 CEO 선임…존 페리올라 연말 은퇴
미국 최대 전기 로 메이커인 뉴코어(Nucor)의 새 리더가 선출됐다.
뉴코어는 현재 회장 겸 최고 경영자인 존 페리올라(John Ferriola)가 올해 말에 은퇴할 예정이며 레온 토팔리안(Leon Topalian)이 후임으로 선정되었다고 6일(현지시 간) 밝혔다.
뉴코어는 5일 이사회를 통해 레온 토팔리안 부사장을 최고경영자(CEO)로 선출했다. 51세인 그는 댄 디미코(Dan DiMicco)가 2000년 50세에 취임한 이후 가장 젊은 리더이다. 레온 부사장은 1996년 뉴코어에 입사해 2014년 NucorYamato Steel Company의 부사장 겸 총 책임자를 역임, 2017년 부사장으로 선출됐다. 임기시작일은 내 년 1월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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