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특강, 장 前대표이사 배임혐의…41억 원 회수
한국특강, 장 前대표이사 배임혐의…41억 원 회수
  • 김종혁
  • 승인 2021.05.29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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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특강(전 한국특수형강)은 전 대표이사인 장 모씨에 대해 배힘 협의가 발생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특강은 업무상 배임 혐의로 발생한 재산상의 손해액 대부분(41억 원)은 5월에 회수했다.

회사측은 "진행되는 제반 사항에 대해서 적법한 절차에 따라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관련기관의 조사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특강은 2020년 장세현 조권제 대표이사가 사임하고, 한길구 박성우 신임 대표이사가 작년 6월부터 실질적인 경영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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