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4억 출자해 '코메' 설립
인허가 등 등록 완료, 인력 충원도
인허가 등 등록 완료, 인력 충원도
DB메탈이 작년 말 건설업 자회사 '코메'를 설립했다. 코메는 사업개시를 위한 준비를 마치고 매출을 내기 위해 준비 중이다.
DB메탈에 따르면 작년 12월 이사회 결의를 통해 사무·상업용 건물 건설업을 영위하는 ‘코메’를 설립했다. DB메탈은 24억 원을 투자해 100% 지분을 출자했다.
코메는 설립 후 빠르게 사업개시를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올초 인허가 등 사업준비를 위한 등록을 끝냈다. 임직원은 약 30여명으로, 최근에는 건설 경력직 직원을 뽑는 공고를 내며 인력충원에 들어갔다.
코메는 작년 말 설립되어, 발생한 매출은 아직 없었다.
코메 관계자는 “공사에 들어가는 사업을 여러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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