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컨콜] 2021년 판매 1.7% 감소 전망...사업구조 효율화로 수익성 '중심'
[현대제철컨콜] 2021년 판매 1.7% 감소 전망...사업구조 효율화로 수익성 '중심'
  • 박성민
  • 승인 2021.01.28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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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은 올해 판매계획을 1934만4000톤으로 전망했다. 전년 대비 1.7% 감소했다. 고로는 791만7000톤, 전기로 1142만7000톤으로 각각 2.6%, 1.1% 줄었다.

현대제철은 "고로부문 판매는 자체 제선 부분은 축소가 안되겠지만, 외부에서 슬라브를 갖고 온 부분은 축소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사업부 조직개편에 대해 현대제철은 "저희가 책임경영제로 일명 사업부제를 하고 있어 전체 흐름을 총괄하는 부분으로 구상 중이다. 상반기 내로 정리가 되면 그때 소통을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사업구조 효율화를 통한 생산은 33만 톤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작년 박판열연, 단조공장 등의 사업을 정리한 영향이다.

올해 경영방침은 수익성 중심의 견고한 철강사로 수립하고 △ 사업구조 및 설비 운영 최적화 △책임경영 강화 △미래 성장기반 확보를 선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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