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주원석지사장] 브라질의 철강 생산이 7월 회복세로 돌아섰다.
브라질 철강협회에 따르면 7월 한 달 조강생산량은 260만 톤으로 전년 동월 대비 3.5% 증가했다.
압연제품 생산량은 160만 톤으로 13.9% 감소한 반면 반제품은 77만5000톤으로 9.2% 증가했다.
내수 판매는 170만 톤으로 8.3% 증가했다. 소비는 180만 톤으로 4.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수입량은 14만6000톤으로 27.7% 감소했다. 수출량은 87만5000톤으로 12.4% 줄었다.
1~7월 조강생산량은 전년 동기 대비 13.9% 감소했다.
압연제품 생산량은 1170만 톤, 반제품은 480만 톤으로 13.0%, 9.3%씩 줄었다.
내수 판매는 1000만 톤으로 7.6% 감소했고, 소비는 1120만 톤으로 8.2% 떨어졌다.
수입 및 수출은 120만 톤, 700만 톤으로 18.5%, 8.7%의 감소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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