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R제강이 코로나19 피해 속에서도 수익성 방어에 성공했다.
DSR제강의 상반기 매출액은 개별기준 895억 원으로 7.0%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34억 원으로 1.4% 줄었다.
반면 수익성지표인 영업이익률은 3.8%로 0.3%p 상승했다.
DSR제강은 “원자재 가격 인하와 환율 상승 효과로 이익률이 올랐다”고 말했다.
2분기 실적은 매출액 434억 원, 영업이익 15억 원으로 각각 12.1%, 20.4% 감소했다.
이익률은 3.5%로 0.4%p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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