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산업은 31일 이사회를 열고 이상철(오른쪽 사진) 상무를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동국산업은 장세희, 이상철 공동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된다.
이상철 신임 대표이사는 1960년생으로 2009년 (주)동국S&C 경영지원 담당 임원에 선임됐다.
2014년 동국산업 상무 자리에 오른 뒤 7년 만에 대표이사 자리에 앉게 됐다.
안상철 대표이사는 일신상의 사유로 대표이사 및 사내이사를 사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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