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강재 시황이 지난주에도 호조를 보였다.
판재류는 열연, 냉연 등이 모두 전국적으로 강세를 보였는바, 자동차 판매와 생산이 전년 동월을 10% 이상 증가해 거의 정상 수준에 도달하는 등 수요가 회복되고 있다.
봉형강류는 중남부를 중심으로 한 폭우의 영향으로 건설용 수요가 침체되고 있지만 지난주에는 반등했다.
원료인 철광석 가격과 금융시장 활성화로 급성장한 선물 시장의 강재 가격이 현물 시황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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