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산업자원부는 중국, 한국, 말레이시아에서 수입한 열연 스테인리스 강판에 대한 반덤핑 관세를 12월 4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반덤핑 관세는 2015년 6월 5일 최초 적용됐다. STS 304등급에 대해 중국, 한국, 말레이시아에 톤당 180달러~316달러의 관세를 부과했었다.
5년이 지난 올해 6월4일 반덤핑 관세 기간이 종료된다. 하지만 인도는 작년 10월3일 재검토에 착수했고 결과가 나지 않아 6개월 연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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