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래브 양대 수출 지역인 브라질과 흑해에서 가격이 급등했다. 아시아 수입 가격도 한 달 새 30달러나 올랐다.
6월 첫 주 브라질산 슬래브 수출 가격은 FOB 톤당 평균 355달러로 나타났다. 한 달 새 15달러 상승했다. 같은 기간 흑해 가격은 350달러로, 같은 폭으로 올랐다.
아시아 수입 가격은 CFR 톤당 평균 380달러였다. 한 달 새 30달러 급등했다.
철광석 가격이 100달러대로 올라서면서 원가가 급등한 영향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편 하공정 제품인 열연 기준 아시아 수입 가격은 440달러 수준으로, 한 달 새 40달러나 상승했다.
저작권자 © 페로타임즈(Ferro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