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 지표인 열연과 철근 가격은 2분기 최고치를 기록했다. 열연은 한 달 새 40달러 이상 상승했다. 철근 후판 냉연 등도 20달러 내외의 상승을 나타냈다.
6월 첫 주 아시아 열연 수입 가격은 CFR 톤당 약 440달러로 평가됐다. 한 달 새 40달러 이상 올랐다. 철근은 420달러로 약 20달러 상승했다.
후판은 460달러 수준으로, 상승폭은 10달러로 나타났다. 냉연은 480달러로 20달러 오른 것으로 파악됐다.
중국의 오퍼 가격은 앞서 상승이 시작돼 현재 2분기 최고치에 달했다.
지난주 열연 오퍼 가격은 FOB 톤당 430~440달러, 냉연은 460~470달러, GI는 460~470달러 수준이다. 철근은 420~430달러대다.
열연과 철근 오퍼 가격은 4월 초 모두 400달러 내외에서 저점을 찍었다.
수요는 여전히 부진하다. 하지만 중국 내수 가격은 보다 높게 형성되면서 오퍼 가격을 지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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