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el Great Photo] 전기차 생산 본격화, 철강 수요패턴이 달라진다
[Steel Great Photo] 전기차 생산 본격화, 철강 수요패턴이 달라진다
  • 김종대
  • 승인 2020.05.14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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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2019년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공개한 EV 콘셉트카 45. 사진=현대자동차
현대차가 2019년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공개한 EV 콘셉트카 45. 사진=현대자동차

전기차는 기존의 내연기관차에 비해 공정이 단순하고 조립도 간소화 된다. 전기차의 본격 생산은 고장력 차강판 시대를 앞당긴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가솔린 엔진과 같은 철강 주물재가 사라지는 과정에서 대당 약 120kg의 중량이 줄어든다는 것은 철강재의 수요가 대폭 축소되는 결과를 가져온다. 과연 전기자동차 시대는 철강 산업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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