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많은 생산현장의 가동이 중단되고 있다. 철강 생산현장도 예외는 아니다. 그러나 제선작업현장의 근무자들은 섭씨 1800도가 넘는 열기 앞에서 쇳물에 생명을 불어넣고 있다. 한번 식으면 다시 덥히기 어려워 인고의 시간을 마다하지 않는 것이다. 코로나19 방역현장에서 땀 흘리고 있는 의료진 모습과 흡사한 제선담당 철강인에게 응원을 보낸다. “고맙습니다.” “다시 일어서자"
저작권자 © 페로타임즈(Ferro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