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스크랩(고철) 최대 수입국인 튀르키예에서 내수 및 수입 가격이 모두 오를 것이란 관측이다.
무역업계에 따르면 미국 동부지역발 튀르키예향 수출 가격은 대형모선 HMS No.1&2(80:20) 기준 CFR 톤당 390달러를 기록했다. 지난달 초 370달러대를 저점으로 최근 3주 이상 소폭의 회복세를 나타냈다.
최근 거래는 지방선거와 다음주 11~13일 바이람 휴일을 앞두고 잠시 소상상태다. 조만간 5월 선적분 계약이 본격화될 전망이어서 향방에 관심이 쏠린다.
시장에서는 상승 가능성에 무게를 둔다. 실제 4월 내수 가격이 상승하면서 이같은 전망에 힘을 실었다.
현지 철강사들은 이달부터 철스크랩 구매 가격을 인상했다. 인상폭은 철강사 및 지역에 따라 150~350리라(5~10달러), 일부 지역에서는 더 큰 폭인 650리라(20달러)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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