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근 전문 전기로 제강사인 한국제강이 지난해에도 두자릿 수 이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감소한 가운데 순이익은 되려 큰 폭으로 증가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2023년 매출은 7394억 원, 영업이익은 897억 원으로 전년 대비 11.4%, 27.7% 각각 감소했다.
이익률은 12.1%로 2.8% 하락했지만, 비교적 여전히 높은 수치로 나타났다.
순익은 1007억 원으로 59.9%나 폭증했다.
지분법손상차손환입 32억 원과 더불어 기타수익 313억이 손익계산서상 배경으로 지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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