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특강, 박성우 단독 대표이사 체제 출범
한국특강, 박성우 단독 대표이사 체제 출범
  • 김도형
  • 승인 2024.03.2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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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특강이 박성우, 한길구 각자 대표이사 체제에서 박성우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새롭게 출범한다.

회사 측은 한길구 前 한국특강 각자 대표이사가 임기만료로 물러났다고 지난 26일 공시했다.

향후 박성우 단독 대표이사가 기존 사업부문장 업무와 함께 경영총괄 업무도 수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이날 개최된 정기주총에서 나온 의안들은 모두 통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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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정관 변경의 건에서는 ‘사업목적에 소형모듈원전(SMR)을 이용한 전기생산 및 판매’를 추가하고, 중간배당 제도를 신설했다.

이어 박성우 대표이사 사장, 박세욱 부사장, 김영규 이사, 우치구 이사의 사내이사 재선임이 의결됐다.

박기종, 김병수, 김병식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들의 재선임도 확정됐다.

임기는 이사진 모두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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