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철금속-0321] FOMC 이후 Risk On 기조 지속되지만, Cu, Ni 차별화 여전
[비철금속-0321] FOMC 이후 Risk On 기조 지속되지만, Cu, Ni 차별화 여전
  • 정현준
  • 승인 2024.03.22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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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ro>

뉴욕증시는 견고한 경제지표 및 고용지표로 강보합권에서 상승 마감하였지만, 연초부터 지속된 상승세에 차익실현 압력 및 부담감이 높아져 상승폭을 축소하는 흐름을 보였음. 이날 연준은 2024년 美 GDP 성장률을 1.4% 에서 2.1%로 상향조정하였고,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1만건으로 견고함을 유지,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는 51.8에서 52.5로 개선세를 보였음. 여기에 컨퍼런스보드의 경기선행지수도 +0.1로 2022년 2월 이후 처음으로 상승을 기록하였고, 이날 증시는 최근 호재가 지속된 AI와 반도체 종목 중심으로 강세를 보였음.

<Metals>

비철금속은 FOMC 이후 상품시장 전반의 Risk On 기조가 유지되며 매수세가 유입된 가운데 여전히 종목 차별화가 진행되며 혼조세로 마감하였음. 특히. 이날은 견고한 경제지표로 달러화와 금리가 상승세로 전환된 것이 비철의 상승을 제한하기도 하였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런던장 개장으로 비철은 상승 전환하며 강세폭을 확대하는 견조한 흐름을 보였음. 물론, 차익실현 압력이 큰 전기동과 기술적 하락 추세에 도달한 니켈은 되돌림 현상이 강하게 나타나는 중.

전기동(Copper)은 전일대비 $26.5(-0.29%) 하락한 3M $8,963.5로 마감하였음. 알루미늄(Aluminium)은 전일대비 $25.5(+1.12%) 상승한 3M $2,309로 마감하였음.

<Market News>

IAI, “2月 글로벌 알루미늄 日평균 생산 전월 대비 2.2% 감소” (RTRS) IAI(International Aluminium Institute) 자료에 따르면, 2月 글로벌 알루미늄 일일평균 생산량은 전월 대비 2.2% 감소한 191,200톤으로 나타나. 참고로, 전년 동월 대비로는 0.4% 증가한 규모. 한편, 같은 달 중국의 경우에는 3.5% 감소한 111,600톤으로 추산돼.

金값 오늘 장중 이번달 들어서만 5번째 사상 최고치 경신 (RTRS) 오늘(木) 장중 한때 金 가격(현물 기준)이 온스당 $2,222.40에 거래되는 등 2월 들어서만 5번째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강세장을 이어가는 모습. 이는 기본적으로 한국 시각으로 새벽(03:00)에 미 연준 FOMC가 금리를 동결하는 한편, 곧이어 발표한 성명에서 기본적으로는 마침내 금리인하를 시작할 것으로 확인하는 신호를 보낸데 따른 영향.

佛, 뉴칼레도니아 니켈산업 구제금융 협상 데드라인 이번달 말일까지로 정해 (RTRS) 프랑스 재무부 장관이 밝힌 바에 따르면, 프랑스領 뉴칼레도니아가 니켈산업을 위한 국가구제금융 협상안을 이번달 말일까지 지지해 줄 것을 요청하는 한편, 개선안 제안 가능성을 일축해. 현재의 협상안에 따르면 정부는 지역 당국과 공동으로 에너지 가격을 최대 年 2억 유로까지 보조금을 지급하고, 니켈 플랜트들이 혜택을 입을 수 있도록 전력생산에 투자한다는 내용이나, 현지 대통령은 이를 불충분한 것으로 비판하면서도 오는 28日 의회에 투표를 상정한다고 밝혀.

이베스트투자증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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