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게강철이 한국향 판재류 수출 오퍼 가격을 10달러 인상했다.
무역업계에 따르면 본계강철은 3월 선적분 오퍼 가격을 열연 FOB 톤당 505달러, 냉연 560달러, 아연도 620달러로 각각 제시했다. 이는 작년 말로부터 10달러 인상된 것이다. 새해 첫 주는 공식 오퍼가 없었다.
업계에서는 중국, 한국간 물류 등의 비용을 15달러로 추정, 도착도 기준으로 열연이 520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한다. 냉연은 575달러, 아연도는 635달러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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