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포항제철소, 피아니스트 안인모와 '낭만 살롱' 개최
포스코 포항제철소, 피아니스트 안인모와 '낭만 살롱' 개최
  • 김세움
  • 승인 2024.03.15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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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안인모의 클래식 크루즈' 2탄 진행
"다양한 주제 클래식 시리즈 4부작, 3·4탄 계획"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오는 22일 효자아트홀에서 '피아니스트 안인모의 클래식 크루즈' 2탄 공연을 진행한다.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오는 22일 효자아트홀에서 '피아니스트 안인모의 클래식 크루즈' 2탄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클래식 연주와 함께 전문적 해설이 진행되는 고품격 클래식 토크쇼로,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공연 주제는 '낭만살롱'으로 ▲백조의 노래(Schwanengesang) ▲송어(Die Forelle) 등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클래식들을 감상 가능하다.

참가 등록은 이달 17일까지 포스코 홈페이지 홍보채널-문화행사(포항)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자들에게는 19일 개별 문자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포항제철소는 향후 '2탄 낭만살롱'에 이어 '3탄 클래식 플레이리스트', '4탄 루브르에서 쇼팽을 듣다' 등 시리즈 형식 공연을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포항제철소 관계자는 "지난달 첫 선보인 클래식 크루즈 1탄 공연에서 시민들의 높은 신청률을 기록한 만큼, 기대에 걸맞는 공연을 선보이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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