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홀딩스가 발행하는 840억 원 규모 회사채의 이자율이 확정됐다.
세아홀딩스는 지난 4일 제21회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사채를 발행한다고 밝혔다.(관련기사 :세아홀딩스, 840億 회사채 발행…채무상환 목적)
오는 5월 만기되는 일천억 원 규모의 회사채(이자율 1.91%)를 상환하기 위해서다.
이번에 발행되는 회사채의 연 이자는 4.296%로 결정됐다.
3년물로 만기는 오는 2026년 3월 6일이다.
회사 측은 “콜옵션과 풋옵션등의 조기상환권과 더불어 주식으로 전환될 수 있는 전환청구권도 부여되지 않는다”며 “또 선순위 사채로 기발행된 세아홀딩스의 무담보, 무보증 사채 및 기타 채무와 동 순위에 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페로타임즈(Ferro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