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샴스틸이 연산 119만 톤 규모의 새로운 통합제철소를 지난달 27일 준공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총 1억8090만 달러(2407억 원)를 투자해 서뱅골 푸룰리아 지역에 통합제철소를 건설했다.
이로 인해 샴스틸의 총 생산능력은 연산 403만 톤으로 늘어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정부의 인프라 확장 정책을 통해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샴스틸은 내진용 철근(TMT Bar)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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