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인리스(STS) 강관 제조업체인 코센은 14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별도기준 매출은 768억 원, 영업이익은 10억 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발표했다. 순이익은 2억 원 규모다.
전년 대비 매출은 15.3%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50.0% 급감했다. 수익성 지표인 연간 영업이익률은 1.3%로 1.7%p 하락했다.
부채총계는 2022년 176억 원에서 2023년 231억 원으로 31.3% 증가했으나, 같은 기간 부채비율은 63.1%에서 60.0%로 3.1%p 줄였다.
회사 측은 “외부감사인의 감사가 완료되지 않은 자체 결산 자료이며, 외부감사인의 감사결과 및 주주총회 승인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페로타임즈(Ferro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