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1천억 원' 규모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 80% 完…주식 소각 목적
고려아연, '1천억 원' 규모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 80% 完…주식 소각 목적
  • 김도형
  • 승인 2024.02.13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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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이 지난해 11월 공시한 1000억 원 규모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이 3개월 만에 목표치의 80%를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려아연은 체결기관인 한국투자증권이 지난 3개월간 고려아연 주식 16만2389주를 약 794억 원에 취득했다고 13일 밝혔다. 계약금 대비 취득비율은 79.4%다.

지금까지 확보한 주식을 살펴보면 회사가 최종 취득하는 주식은 20만 주를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주식은 모두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소각 처리될 예정이다.(관련기사 :고려아연, '1000억 원' 주식 소각…주주가치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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