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I건설은 22일 갑진년 푸른 용의 해를 맞이해 수주목표 달성과 전국 공사현장 무재해 및 무사고를 기원하는 '2024년 수주안전 기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종로구 인왕산 정상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진광우 KBI건설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올해 수주목표 달성 의지를 다지며 ▲서울 하월곡동 청년주택 ▲분당 N타워 ▲김포 양산고 ▲김포 운일고 ▲부산 대변항 ▲목포 여서항 등 전국 각 지역 공사 현장이 안전하게 완공될 수 있도록 기원했다.
진광우 KBI건설 대표는 "지난해부터 부동산 시장 침체에 이은 건설업 위기를 맞이해 어렵고 힘든 상황"이라며 "인왕산 '범바위' 호랑이 기운과 올해 청룡의 행운과 성공 에너지를 받아 조기 완공은 물론 공격적 수주를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안전 원칙을 철저히 지켜 사고 없는 공사 현장을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페로타임즈(Ferro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