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엠텍은 10일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와 함께 '2023년 미래세대를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9일 포항 본사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이동렬 포스코엠텍 사장, 이홍렬 초록우산 홍보대사, 박정숙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 1억7914만8000원은 임직원이 십시일반 모은 기부금과 회사가 1대1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조성한 기금을 통해 마련했다.
포스코엠텍과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는 후원금을 토대로 올해 ▲주거환경 개선사업 '도담도담 하우스' ▲보육원 물품지원 '우리함께라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동렬 포스코엠텍 사장은 "아동복지는 미래세대가 올바르게 성장하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미래세대에게 지속적 관심과 애정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기업시민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엠텍은 대·내외 이해관계자들과 소통·공감을 통해 더 큰 기업가치를 창출하고,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기업시민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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