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스코홀딩스가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10억 원 규모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제이스코홀딩스는 최근 이사회를 열고 10억 원 규모 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주 발행가액은 1주당 1306원, 총 76만5696주다.
제이스코홀딩스는 이를 위해 청약 전 3~5거래일간 가중산술평균주가 1450원을 산출한 뒤 할인률 10%를 적용해 발행가액을 결정했다.
배정 대상은 한송희 씨와 한우리 씨며, 납입기한은 오는 16일까지다. 신주 상장예정일은 이달 30일이다.
회사 측은 "회사 경영상 필요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투자자를 선정했다"며 "유상증자 일정은 관계기관 협의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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