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17일 홈페이지 통해 당첨자 발표
차종별 고객 대상 맞춤 구매 혜택 제공키로
KG 모빌리티(KGM)는 창립 70주년 기념해 골드바 증정 이벤트를 비롯한 갑진년 새해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새해 새 출발 페스티벌’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KGM은 지난 1954년 하동환자동차제작소로 시작해 대한민국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헤리티지 70년을 이어온 SUV 전문기업이다. 회사 측은 70주년을 기념하고 고객님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1954 헤리티지 골드바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1954 헤리티지 골드바 증정 이벤트는 이번 달부터 3월까지 토레스를 구입하는 전 고객을 대상으로 총 195명을 추첨해 1인당 금 10돈(37.5g/360만 원)을 제공한다.
아울러 토레스 견적 고객 1명을 추첨해 금 4돈(15g/144만 원)을 증정하며, 총 196명에게 1954돈(7327.5g)의 골드바(약 7억 원 상당)를 증정하는 행사로, 당첨자 발표는 오는 4월 17일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한다.
KGM은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새해 새 출발 페스티벌도 진행한다. 1월 KGM 구매 차종에 따라 무이자 할부, 저리할부(0.7%) 등 차종별 고객 맞춤 구매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차종별로 더 뉴 티볼리(에어 포함) 및 코란도, 토레스, 토레스 밴 등에 대해서는 선수금 없는 12개월 무이자 할부부터 선수금(0%~50%)에 따라 0.7%~4.7%의 60~72개월 할부 등 고객 맞춤형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밖에도 70주년 특별 한정 차량에 대해 ▲더 뉴 티볼리(에어 포함) 및 코란도, 토레스는 최대 50만 KGM 포인트 ▲렉스턴은 최대 350만 KGM 포인트 ▲렉스턴 스포츠&칸(쿨멘 포함)은 최대 300만 KGM 포인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KGM 관계자는 “차종별 재구매 대수에 따라 10~20만 원 상당의 KGM 포인트를 제공하는 로열티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한다”며 “KGM 포인트는 KG 모빌리티 전국 서비스네트워크에서 소모품 교환, 엔진오일 교환은 물론 사고 수리(보험 제외) 시 현금처럼 사용 할 수 있으며, 신차 재구매에도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