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 '창립 30주년 기념 엠블럼' 공개
포스코이앤씨, '창립 30주년 기념 엠블럼' 공개
  • 김도형
  • 승인 2024.01.02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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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Challenge' 테마로 30년 역사 '나이테化'
30개 성공스토리로 향후 30년 성장 발판 마련
국내·외 고객과 연중 소통…가치창출 확대기여

포스코이앤씨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엠블럼을 공개하고 성공스토리 발굴에 나선다.

'30주년 엠블럼'은 나이테를 모티브로, 사명 'Eco&Challenge' 글자를 활용해 구성했다. 특히 '0'의 부분은 움직이는 디자인으로 구현해 역동성과 생동감을 강조했다.

엠블럼 색상은 친환경적(Eco)이면서 30살을 맞이한 포스코이앤씨의 활기차고 도전적(Challenge)인 이미지를 나타내고자 '오로라 그린'을 채택했다.

또 소개 영상은 ▲회사가 지향하는 가치 ▲회사가 추진하는 신성장 사업 ▲지난 30년 성장과 도전의 이미지를 30주년이라는 숫자에 착안해 3단으로 분할해 연출했다.

특히 영상 초반부 한 그루의 나무를 통해 비바람 등 온갖 역경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그 자리를 묵묵히 지켜 온 포스코이앤씨의 노력과 지속가능한 의지를 표현했다.

아울러 과거-현재-미래로 이어지는 시간의 연속성을 역동적으로 나타내 회사가 향후 30년 동안 이뤄 나갈 역사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는 평가다.

포스코이앤씨는 창립 30주년 기념행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회사의 30개 성공스토리를 발굴해 지난 도전의 역사와 향후 비전을 다양한 방식으로 선보일 방침이다.

사사(社史) 역시 기존 두꺼운 책자형식을 탈피하고 30개 성공스토리 중심으로 'Green 리더십 30'에 걸맞게 창의적 콘텐츠로 제작할 계획이다.

선정된 스토리는 엠블럼의 'Eco&Challenge' 글자로 구현된 '0'의 이미지를 각 성공 스토리의 특징을 살린 이미지(Flexible Identity)로 재구성해 다양하게 활용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창립 30주년은 친환경 미래사회 건설 선도기업으로서 전 임직원이 의지를 다지는 의미 깊은 해가 될 것"이라며 "향후 30년에도 공간을 향한 도전으로 세상에 가치를 더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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