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은 20일 '2023년 올해의 자랑스러운 효성인상' 수상자로 전재하 효성중공업 시드니지사 PM을 선정하고 상금 5000만 원과 상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전재하 PM은 호주에서 초고압변압기 장기공급계약을 수주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를 통해 향후 오세아니아시장에서 마켓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입지를 강화했다는 평가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올해 4분기 자랑스러운 효성인상도 시상했다. 마케팅, 기술, 연구, 지원 부문에서 우수한 역량을 보인 5명에게 상금 500만 원과 상패를 전달했다.
우수 협력사에게 수여하는 '올해의 효성인상 특별상'에는 코스모화학, 한국테크, 성림중전기를 선정, 상금 2000만 원을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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