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ro>
금일 뉴욕증시는 어닝 서프라이즈가 지속되는 가운데 국채 금리 급락 및 달러 약세, 연준 긴축 완화 기대가 이어지며 3대 지수 모두 상승 마감하였음. 이날 발표된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7주래 최고치를 기록하였고 지난해 4분기 이후 처음으로 단위노동비용 또한 감소치를 보였음. 이는 연준의 긴축 완화 기대를 지지하며 국채 금리 급락과 달러화 약세도 이어졌음. 한편, 연말 쇼핑 시즌을 앞두고 가계 부채 연체율 및 스트레스 징후를 언급하며 소비 둔화 우려는 상재.
<Metals>
금일 비철금속은 달러 약세의 지지를 받으며 中 당국의 규제 완화 및 시장 접근성 확대 등의 투심을 개선하는 정책을 언급하자 상승 마감하였음. 특히 아연은 전일 대비 +2.07% 상승하며 강세폭을 확대하였음. 이는 지난 주 Nyrstar의 감산에 이어 중국의 전력 공급 제한으로 아연 제련소의 추가 감산이 발표된 것에서 기인. 한편, 이날 中 디벨로퍼 2위 기업인 차이나 반케는 금융 기관들과의 온라인 회의를 통하여 채권 변동성 및 운영 대책등을 논의하였고 Shenzhen市 는 적극적인 개입과 지원을 언급하기도 하여 이날 中 주택 지수에 호재로 작용하였음.
전기동(Copper)은 전일 대비 $78.5(+0.96%) 상승한 3M $8,247로 마감하였음. 금일 아시아장 시간대 거래량은 평균을 13% 상회하며 전기동 가격 레벨이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구간에 진입하였음을 확인. 단기 저항은 $8,250에 형성되어있으나 주요 저항선은 $8,375로 상승 추세 전환점. 알루미늄(Aluminium)은 전일 대비 $29.5(+1.31%) 상승한 3M $2,286로 마감하였음.
<Market News>
- 印尼, 2023年 광산채굴쿼터 개정 요청 84件 중 38件 승인 (RTRS) 인도네시아 광업부 발표에 따르면, 2023年 광산채굴쿼터 개정 요청 총 84건 중에서 38건을 승인했다고. 다만, 각 요청건들에 대해 니켈, 석탄, 기타 광물 에 대한 비중의 세부사항은 밝히지 않아. 참고로, 불법 니켈채굴생산에 대한 조사가 계속되면서 현지의 특히 니켈광산들에 대한 개정 쿼터 승인이 지연돼 온 바 있어.
- 파나마 의회, 신규 채굴권 양허계약 금지 법안 통과 (RTRS) 로이터 보도에 따르면, Panama Cobre 구리광산의 운영과 관련해 캐나다 광산 업체 FQM(First Quantum Minerals)社와 현지 정부 간에 최근 승인된 신규 계 약체결 건에 대해 주민시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현지 시각 지난 金요일 파나마 의회가 신규 채굴권 양허계약 금지 법안(a law banning new mining concessions)을 통과시켰다고. 다만, FQM社의 현재 광산운영은 이미 이전에 체결된 계약사항이므로 이 법안이 적용되지 않는다고.
이베스트투자증권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