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숙 신화철강 대표는 24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서 '적십자 아너스클럽'에 가입하고 적십자 명예의전당 등재식을 가졌다.
적십자 아너스클럽(RCHC)은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을 위해 1억 원 이상을 기부한 고액기부자 모임이다. 정 대표는 경남 11호, 전국법인 202호로 가입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정현숙 신화철강 대표를 비롯해 박희순 대성파인텍 회장, 구종환 듀텍 대표, 양진수 삼우리콘산업 대표 등 지역 RCHC 회원들이 참석했다.
신화철강은 지난 1991년 설립된 종합 철강재 유통회사로 판재류, 봉형강류 등 다양한 제품을 취급 중이며, 쇼트·페인트 부문 최신설비 및 자동화시스템을 구비하고 있다.
또 지역 소외계층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달하기 위해 적십자사 기빙클럽, 사랑의 쌀, 교통약자 이용차량 기탁 등 각종 사회공헌활동도 지속 펼치고 있다.
정현숙 신화철강 대표는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면 비로소 사랑이 된다"며 "함께 행복한 세상이 되길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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