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강관 전문 기업인 테나리스(Tenaris)가 아칸사스 배관공장 직원들에게 해고 통지를 내렸다. 석유 가스 시장에서 시출 활동이 계속 감소하는 등 수요환경이 악화된 것이 배경이다.
회사측은 성명을 통해 경기침체로 아칸소주 불라이스빌(Blytheville) 용접 파이프 공장에서 90명 이상을 해고해야 하는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수요는 감소하는 상황에서 유정용강관(OCTG)이 상당량 수입되면서 경영 악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줬다는 설명이다.
이 공장은 연간 90만톤의 생산능력을 보유했다.
20일 기준 해저 유전 굴착기 수는 870대로, 1년 전에 비해 325대 감소했다. 시추 활동이 위축됐다는 의미다. 이는 유정용강관 가격 하락 압력으로 작용, 1년 새 100달러나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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