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엠텍은 23일 포항 사업장 인근에 위치한 선린애육원, 인애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장학금 1000만 원과 친환경 도시락 70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포스코엠텍은 지난 2017년부터 미래세대 아동을 위해 장학금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포항·광양 지역 교육권 보장을 위해 총 1000만 원을 전달했다.
또 친환경 도시락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자연 생분해가 되는 소재로 제작한 케이스를 활용하는 한편 아동이 건강하고 영양가 있는 식품을 섭취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동렬 포스코엠텍 사장은 "아동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교육의 기회와 영양가 있는 식사를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기업 시민의 일원으로서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엠텍은 임직원이 십시일반 모금한 후원금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사업, 도담도담 쉼터 조성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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