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셀로미탈은 조강류 제품 가격을 50유로(54달러) 인상했다. 원가 상승이 이유다. 전력비는 상승이 멈췄지만 기타 철원 비용이 늘어나고 있다. 이 외에 수요 개선에 다라 수주량도 증가하는 것도 배경이다.
유럽 지역 철강사들도 인상에 나서고 있다. 유럽 수요는 아직까지 부진하다. 올해 경기 후퇴를 우려하는 시각도 있다. 이와 달리 낙관적인 견해도 있다. 철강사들은 가격 인상을 실시하면서 시장 반응을 살피고 있다.
스페인에서 철근 가격은 상차도 기준 700~705유로, 독일은 700~720유로로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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