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ro>
금일 美 뉴욕 증시는 中 코로나 확산과 이에 대한 시민들의 반발과 시위로 불확실성이 고조된 가운데 연준 위원의 매파적 발언과 경기 둔화 전망에 하락 마감. 이날 증시는 中 코로나 확진자 수가 5일 연속 최대치를 경신하며 급증세를 보이자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지며 하락 출발하였음. 더하여 3년간 이어진 中 봉쇄정책에 시민들이 본격 반발과 시위가 확대되자 불안감이 높아졌음. 불러드 연은 총재는 시장이 FOMC의 공격성을 과소 평가하고 있다는 발언을 더하였고, S&P는 23년 GDP 성장률을 -0.1%을 전망하며 경기 둔화 우려를 키웠음. 한편, 中 봉쇄 반발 시위는 오히려 향후 정책 완화 기대감을 높이는 재료로 작용하기도 하였음.
<Metals>
금일 비철금속 가격은 3년간 이어진 中 봉쇄 정책에 반대하는 시위가 확산되면서 불확실성이 높아졌고, 이 탓에 위안화가 급락하면서 하방 압력을 가했으나, 오히려이로 인해 제로 코로나 정책 변화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혼조세로 마감하였음. 전기동(Copper)은 전일 대비 $10(-0.13%) 하락한 3M $7,980로 마감. SHFE 미결제 약정은 감소세를 보이며 여전히 전매도(Long Liquidation)가 지속되고 있음.알루미늄(Aluminum)은 전일 대비 $9(+0.38%) 상승한 3M $2,374로 마감. 알루미늄은 지난 10월 중순 이후 재차 타이트한 재고 상황 보임. 옵션 시장에는 일부 강세 전망이 유입되는 중인데, 1월 만기물은 $2800 레벨에 많은 물량이 보임
<Market News>
- 印尼 주석업계, 당국에 수출제한조치 속도조절 요청(Reuters) 인도네시아 AITE(Association of Indonesian Tin Exporters) 회장이 의회 청문 회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현재 계획된 주석(tin ingot) 수출금지조치를 점진적으 로 실행해줄 것을 당국에 요청했다고. 업계로서는 다운스트림 산업 부문의 개발 을 위한 시간적 여유가 필요하고, 자국 내 활용이 저조한 상태에서의 갑작스러 운 수출금지조치 시행은 밀수를 촉발할 수 있다는 것.
- LME 임원, “2週 내에 아시아 거래시간대 니켈 거래 재개 희망” (Reuters) LME의 시장개발부문 헤드(Robin Martin)가 밝힌 바에 따르면, 거래소는 아시아 거래시간대 니켈 거래를 향후 2週 내에 재개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참고로, LME는 이상가격폭등으로 인해 지난 3月 8日 니켈 거래를 중단한 후 같은달 16 日부터 일일가격변동제한폭을 도입하고 거래를 재개한 바 있으나, 아시아 거래 시간대는 여태껏 재개하지 못 하고 있어.
- 中 10月 홍콩 경유 金 純수입 전월 대비 45% 감소 (Reuters) 현지 통계 당국에 따르면, 중국의 10月 홍콩 경유 金 純수입은 전월 대비 45% 감소한 18.664톤으로 나타나. 공급망 이슈가 중요한 요인으로 분석되며, 이는 부분적으로는 중국의 COVID-19 관련 제한조치로 인한 물류차질이 대폭 감소의 원인으로 판단돼
이베스트투자증권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