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철강은 최근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에서 '2022 적십자 희망나눔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강원철강은 지난 1989년 설립된 철강재 가공·유통업체로 철근, 후판, 칼라각관 등을 취급하고 있다. 1999년부터는 현대제철 울산 관수하치장도 담당 중이다.
전달식은 지난 16일 적십자사 창립 117주년 기념 울산지사 연차대회에서 진행됐다.
황종석 강원철강 대표는 "적십자사 창립 1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다가올 내년에도 활발한 인도주의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희망을 전해주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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