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제강은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원본부와 함께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취약계층 아동 선물 전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선물은 지역 아동 수요를 바탕으로 문구세트, 장난감, 간식세트 등 인당 10만 원 상당 물품으로 구성했으며, 어린이날을 맞아 포항시 취약계층 아동 100명에게 전달됐다.
김석일 세아제강 대표는 "올해는 어린이날 100주년으로 아이들에게 더욱 특별한 한 해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도움이 될 수 있는 일들을 찾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아제강은 지난 2020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와 함께 지역 아동들을 위한 여성용품 등 핑크박스 지원, 어린이날 선물 지원 등 지역 아동복지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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