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은 이달 6일부로 조직개편과 보직변경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조직 개편은 지난해 말 신설한 탄소중립추진단 산하 조직명을 업무 특성을 반영한 명칭으로 변경하고, 관련 조직 밀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탄소중립 등 ESG 경영 중요성이 부상하면서 관련 조직을 재정비하고 업무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
조직개편 및 보직변경 사항은 다음과 같다.
<조직개편>
▲경영지원본부 비즈니스지원실 → 미래경영전략실 지속가능경영팀(이동)
▲저탄소엔지니어링실 → 저탄소전략추진실(명칭변경)
▲저탄소엔지니어링팀 → 저탄소전환추진팀(명칭변경)
▲플랜트엔지니어링팀 → 저탄소운영기획팀(명칭변경)
<보직변경>
▲(당)안전보건환경담당 최일규 상무 → 탄소중립추진단장, 저탄소전략추진실장 겸직
▲생산기술센터장 이보룡 상무 → (당)안전보건환경담당
▲열연1부 신동민 책임매니저 → 부서장
▲고로품질보증실장 김기진 상무 → 선강후판품질실장
▲품질기술실장 박봉구 책임매니저 → 열연냉연품질실장
▲고로품질설계팀장 박형상 책임연구원 → 품질설계실장 겸직
▲(당)품질보증팀장 김용호 책임매니저 → 품질안전보건팀장
▲냉연품질팀장 김민진 책임매니저 → 품질인증표준팀장
▲비즈니스지원팀 조성명 책임매니저 → 자산운영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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