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산 빌릿 30달러 하락…흑해 4주 연속 하락세
러시아산 빌릿 30달러 하락…흑해 4주 연속 하락세
  • 이재학
  • 승인 2022.04.25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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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로타임즈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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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산 빌릿 수출 가격은 일주일 새 30~40달러나 하락했다. 흑해 지역에서는 4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무역업계에 따르면 빌릿 수출 가격은 흑해 FOB 톤당 평균 715달러로 평가된다. 전주보다 30달러 이상 하락했다.

가격대는 700달러에서 730달러로 하방압력이 높다. 3월 중순 840달러에서 한 달 사이 100달러 이상 급락했다. 

지난주 터키에서는 러시아산 빌릿이 CFR 톤당 760~770달러(FOB 720~730달러 추정)에 계약됐다. 성약은 소량에 그쳤다.

오퍼 가격은 740~750달러로 낮아졌다. 지난주 계약 가격은 770달러대였던 것을 비교하면 30달러 이상 하락했다. 이집트향 오퍼  가격은 CFR 750~760달러(FOB 700~710달러 추정)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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