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소, 추석연휴 현장 격려활동 진행
포항제철소, 추석연휴 현장 격려활동 진행
  • 정강철
  • 승인 2021.09.2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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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수희 포항제철소장이 코크스공장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남수희 포항제철소장이 2코크스공장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남수희)는 최근 추석 연휴에도 정상 조업을 위해 힘쓴 현장 근로자를 위한 격려 활동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남수희 포항제철소장은 지난 17일과 20일 산소공장, 2코크스공장, 1전기강판공장 등 6개 사업장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안전 조업 등을 당부했다.

또 협력업체를 포함한 현장 근무 직원에게 빵과 과일 등으로 구성된 격려 물품을 전달하고, 노고에 대한 감사인사를 전했다. 

연휴 이후인 23일과 25일에는 생산기술부, 품질기술부, 2연주공장, 2냉연공장 등을 방문해 격려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남 소장은 "코로나19 확산세에서도 불구하고 현장 안정 조업을 지키기 위해 매일 고생하는 직원들 덕분에 더욱 경쟁력 있는 제철소로 거듭나고 있다"며 "무엇보다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조업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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