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내수 가격은 이번주 약세가 이어지고 있다. 선물 가격도 비교적 큰 폭의 하락세다.
15일 상해에서 철근 내수 가격은 톤당 5550위안으로 전날보다 30위안 하락했다. 선재도 같은 폭으로 떨어졌다. 열연과 냉연, 후판은 모두 20위안씩 내려갔다. 도금재는 보합을 기록했다.
선물시장도 하락세다.
같은 날 상해선물거래소에서 내년 1월 인도분 철근 거래 가격은 톤당 5518위안으로 전날보다 80위안 하락했다. 열연은 5694위안으로 69위안 떨어졌다.
한편 상해 내수 가격은 지난주 마감일(10일) 대비 열연은 가장 큰 폭인 130위안 하락했다. 후판과 냉연은 50위안, 40위안씩 떨어졌다. 반면 철근과 선재는 20위안, 60위안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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