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45개 주요 항구의 철광석 재고는 2015년 말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26일 중국 무역상이 보유한 철광석 항구 재고는 7342만 톤으로 집계됐다. 2015년 12월 25일 이후 최대 규모다.
중국 항구의 하루 평균 철광석 하역량은 296만 톤으로 전주보다 0.5%(1만3700 톤) 증가했다.
45개 항구는 8월 16-22일 2340만 톤의 철광석을 수송했다. 일주일 새 8%(200만 톤) 감소했다. 호주와 브라질의 설비 보수가 영향을 줬다.
브라질산 항구 재고는 3개월래 최고치인 3730만 톤으로 2% 증가하고, 호주산은 6550만 톤으로 2.1%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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