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최대 철강 생산 메카인 당산시가 향후 5년간 산업의 녹색전환을 실현하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내놨다. 당산시는 최근 중국 최대의 철강 청정 시범 기지를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14차 5개년 계획의 마지막 해인 2025년까지 고급 철강 및 고급 장비를 비롯해 녹색화학산업과 새로운 건축자재에 이르기까지 초대형 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당산시는 최근 발표에서 "철강은 산업의 곡물이며, 당산의 전통적인 산업 랜드마크"라며 "새로운 공간을 확보하고 펀더멘털을 안정시키기 위한 녹색전환을 확고히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제품 업그레이드 ▲기술 업그레이드 ▲제턴소 변환 ▲전략적 구조조정을 가속화 할 방침이다. 철강 기업의 긴 프로세스는 약 17개로 통합하고, 철강 고부가가치 제품의 비율은 45%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페로타임즈(Ferro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