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형강 유통價 130만 원 최고치…현대 동국 9월부 인상 영향
H형강 유통價 130만 원 최고치…현대 동국 9월부 인상 영향
  • 김종혁
  • 승인 2021.09.01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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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과 동국제강은 9월1일부터 H형강 가격을 인상하면서 유통 가격은 올해 최고 수준까지 치솟았다.

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 동국제강은 9월 1일부터 H형강 가격은 톤당 3만 원 인상했다. 

국산 유통 가격은 건축용 소형 기준 같은 폭으로 오른 톤당 130만 원으로 올해 최고치를 기록했다.

수입산 가격은 변동이 없다.

포스코베트남산 형강은 123만 원, 바레인 및 말레이시아산 역시 같은 가격대로 유통되고 있다.

이로써 국산 H형강 가격은 수입산보다 7만 원이나 높아졌다.

일반 형강 시장도 큰 변동이 없다.

국산 앵글 및 잔넬 가격은 톤당 117만 원, 수입산 앵글은 94만 원, 잔넬은 96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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