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과 동국제강은 9월1일부터 H형강 가격을 인상하면서 유통 가격은 올해 최고 수준까지 치솟았다.
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 동국제강은 9월 1일부터 H형강 가격은 톤당 3만 원 인상했다.
국산 유통 가격은 건축용 소형 기준 같은 폭으로 오른 톤당 130만 원으로 올해 최고치를 기록했다.
수입산 가격은 변동이 없다.
포스코베트남산 형강은 123만 원, 바레인 및 말레이시아산 역시 같은 가격대로 유통되고 있다.
이로써 국산 H형강 가격은 수입산보다 7만 원이나 높아졌다.
일반 형강 시장도 큰 변동이 없다.
국산 앵글 및 잔넬 가격은 톤당 117만 원, 수입산 앵글은 94만 원, 잔넬은 96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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